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 방법 간단합니다.

애플의 음성 인식 서비스 시리 siri.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로 저는 아이폰 12프로와 애플워치4를 사용하면서 시리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실행시켜줍니다.

일반 설정부터 디스플레이 및 밝기, 홈 화면, 배경화면, 시리 및 검색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죠.

 

설정앱에서 화면을 아래쪽으로 내리다보면 시리 및 검색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해서 들어가면 시리를 사용하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죠. 시리를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면 가장 상단에 있는 "시리야 듣기"가 비활성화 되어 있을거에요. 여기를 터치하여 아래 항목들과 마찬가지로 초록색의 활성화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터치하여 시리를 활성화를 시켜주면 시리가 음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몇가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설정을 통해 시리를 불렀을 때 시리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죠.

 

하단의 계속 버튼을 눌러 진행해줍니다.

 

아이폰에 대고 시리야 라고 얘기하는 첫 단계를 시작으로 총 5단계를 거쳐 시리가 활성화됩니다. 문구에 나오는대로 직접 멘트를 얘기해면 됩니다.

 

1. "시리야"

2. "시리야 메세지 보내"

3. "시리야 오늘 날씨 어때?"

4. "시리야 타이머 3분 설정해"

5. "시리야 음악 재생해"

 

 

이 5단계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시리야 부르기 설정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 시리를 부르면 음성을 인식해 개인 비서가 간단한 일들을 처리하게되죠^^

아래쪽 완료 버튼을 눌러주면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시리야 듣기 부분이 이제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측면 버튼을 눌러서 혹은 잠겨 있는 동안에도 시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활성화 체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리가 음성 응답을 하는 기준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항상 켬, 무음 모드가 꺼져 있을 때, 시리야 사용 시에만 이렇게 필요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아이폰을 직접 만지지 않고서도 운전 중이거나 바쁠 때 시리를 불러 기본적인 날씨나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짜 시간 알려주는 기능은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얼마나 발전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맥북 사용 시 꿀팁들에 대해 자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 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