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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을노을3

경주월드, 경주엑스포대공원 노을과 함께. 2021년 5월 9일의 기록. 경주에서 바라본 노을. 여름이 되면서 노을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을 싫어하지만 퇴근 후에도 노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영상으로 담는건 아직 조금 어색한데 꾸준하게 촬영해서 찰나의 순간을 많은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안에 있는 경주타워. 멀리서도 크게 보여서 찾기 쉽습니다. 밤에 더욱 빛이 나는 경주타워. 2021. 5. 10.
노을이 지는 특별한 순간에 대하여. 노을의 사전적 의미는 "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찰나의 순간이 지나면 어둠이 찾아오죠. 그래서 오늘부터 일출.일몰 시간에 대해서 기록을 해볼까 합니다. 일몰시간에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7시 10분~30분 사이.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길이 참 즐겁습니다. 포항 일몰 시간 : 19:12 제주 일몰 시간 : 19:19 서울 일몰 시간 : 19:25 조만간 가까운 울산 울주군 간절곶이나 포항 호미곶에 가서 노을 지는 모습을 촬영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푸른 하늘이 해질녘 즈음 붉게 물드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어렵지만.. 2021. 5. 4.
노을이 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5월 2일에 기록한 티스토리 블로그 첫 글. 놓을,노을. 노을이 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대구 칠성교 다리 위. 기기 모델은 캐논 80D, 시간은 18:50~19:20분까지.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