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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소리/IT

아이폰 카메라 사진 격자 설정하여 안정적인 촬영하기

by 시간을 담는 사진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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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메라만으로도 충분히 프로와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요즘. 벌써부터 아이폰13의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성능이 기대가 됩니다. 특히 뒷배경을 날리는 인물모드는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충분히 작가처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늘은 사진을 촬영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비율을 맞추기 위한 아이폰 카메라 사진 격자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아이폰 설정앱으로 접속해서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내려 "카메라" 탭을 눌러 들어가줍니다.

 

 

 

카메라와 관련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으며 구성 카테고리에서 격자, 전면 카메라 좌우 방향 유지, 프레임 영역 밖 보기 등을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기존에 격자가 꺼진 상태에서 이를 활성화시켜 초록색으로 바뀌면 이제 사진 촬영시 아이폰 카메라 격자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격자 활성화 후 카메라 어플을 실행시키면 수직과 수평으로 직선 2개가 나와서 훨씬 더 안정적으로 피사체를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드에서 교차하는 지점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면 훨씬 더 사진이 밸런스가 좋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격자만 잘 사용하면 아이폰만으로도 충분히 작가처럼 퀄리티 높은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은 이론보다는 실제로 촬영을 해보면서 어떤 구도가 좋을지 어떤 프레임으로 담을지 생각하면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찍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아이폰 카메라 사진 격자를 활성화시켜 사용하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되겠죠?

 

 

사진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폰 카메라 격자를 사용하여 피사체를 중앙에 위치시켜보기도 하고 좌,우 다양하게 배치하여 촬영해보시면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활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나만의 느낌을 담은 사진, 그것이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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